일심재활원 봉사활동 후기
페이지 정보
본문
나에게는 소리보임 임원으로서의 첫 활동이어서
어떤곳일지, 어떤사람이 있을지도 몰랐다.
그냥 몸이 불편하신 사람들인줄 알았던 나에게는
처음엔 솔직히 조금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뭔가 나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들었다.
보자마자 나의 손을잡고 언니라고 활짝 웃으며 불러주고 하는것을 보니
그사람들에겐 우리가 찾아온 것 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보였다.
마음이 찡했다.
나의 조그만 도움에도 기뻐해주는 사람들을 위해 더 열심히 청소하고 도왔다.
하루에 4시간정도의 시간이었지만, 나에게 남는것은 훨씬 더 컸다.
미래에 간호사가 될 나에게 아주 큰 도움을 주는 경험인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은 봉사 활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
- 이전글BLS 후기 10.08.12
- 다음글BLS자격증 취득과정후 10.08.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