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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토익수강을 하게되었을때, 토익이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는 있었지만 어떤것을 시험

치는지, 어떤유형으로 나오는지 잘 몰랐었다. 

하지만 토익 수업을 들으면서 LC파트와 RC파트로 나누어  수업을 하게되면서 내가 몰랐던 부

분을 조금씩 알아갔던것 같다. 특히 교수님들이 되게 좋으시고 우리를 많이 생각해주시는 교수

님들을 만나 수업을 하게되어서 더 기뻤다. 처음엔 부담감도 많았던 수업이었지만, 점점 수업

을 들으면서 자세한것도 상세히 가르쳐주시고 , 교수님과도 친해지고 토익에대해서도 어느정

도 알수있게 되어 좋았다. 그리고 토익이라는 것 자체를 들었을때 거부감도 느껴지고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생각을 많이했었는데, 수업을 수강하면서 그런 생각들이 많이 없어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게 되었다. 얼마 남지않은 방학동안 내가 수강한 토익수업이 헛되

지 않게 첫 토익시험을 치기 전까지라도 배운것을 복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리고 논어 수업을 들으면서 우리 실생활에선 많이 생소한 것이라서 살짝 듣기 싫은 마음도

생겼었지만,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우리생활에서 많이 쓰이고, 우리나라의 윤리적인것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었다. 비록 일주일에 2번이라서 많은 시간의 수업을 듣진 못했지만, 많은
 
것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선생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있게 선물과 좋은 말씀

까지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이번 특강은 매우 뜻깊고 유익한 수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