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S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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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 나는 너무나 운이 좋았던것같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자리에 참석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나는 응급실 간호사가 꿈이다 . 그래서 어쩌면 꼭 필요했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BLS시험을 치기전에 미리 겁먹어서 나와 친구들은 CD를 보면서 공부 준비를 하고 다음날 동국대 병원에 시험을 치러갔다.
성인을 위한 CPR만을 배울거라는 나의 예상과는 다르게 소아, 신생아까지도 우리가 CPR하는 방법을 배웠다. 학교에서는 배우지 않은것이라 뭔가 신기했었고 실물과 가까운 인형모형으로 CPR을 하면서 느낌이 새로웠고 마치 내가 실제 응급상황에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생각보다 많은 강사님이 우리를 신경써주셔서 거의 일대일 수업을 하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세심하게 설명해주셨다. 그래서 더 정확히 배울수 있었던것같다.
이제 졸업하는 학년인 3학년인데 늦게라도 이렇게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사업을 이용하고가게되어 정말 기뻣고 후배들이 다들 이러한 학교에서 지원하는 사업을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기쁘고 응급상황이 일어난다면 CPR을 언제든 실행할수있을 것같다.
줄거운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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