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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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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아라
댓글 0건 조회 2,053회 작성일 10-08-1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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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학대표브랜드으로 선정이 되어서 ~ BLS를 지원하게 되었고
아주 뜻깊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먼저 방학내내 놀다가 약간 긴장감을 가지게 할만큼
그런 자격증 이였습니다. 처음에 혼자 공부했을때는 매우 쉽다고 여기고 갔는데
막상 접해보고 나니, 너무나 어렵고 생명을 다루는 일이라서 정확하게 해야하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선생님한테도 많이 혼나고 여러가지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실기시험이 다가오니 자꾸 긴장감이 몰려오고 머릿속이 하얀백지처럼
되어서 막상 실제상황이 맞딱드린다면 어떻게 될까? 정말 앞이 캄캄 해졌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정신이 바짝들면서 위기상황이 온다면 내가 사람의 생명을 살리거나
죽이거나 하는 그런 상황이 닥친다면 백지가 되어 버리지 않을까 앞이 깜깜해졌습니다.
모든일에 덤벙대는 저이기에 이번기회를 통해 조금더 저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 간호사일을 하게 된다면 모든일 을 정확히하고 더 꼼꼼하게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BLS는 여러가지로 ~ 자격증 이상으로 저에게 느낀바를 많이 깨우치게 한
자격증이였습니다. 아주 뜻깉은 자격증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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