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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웃음치료수업을 듣게 되었다. 어딘가 모르게 익숙하면서도 생소한, 처음 접해보는 교육이라서 교수님께 연락받은 뒤 첫 수업이 있을 때 까지 많이 기대했다. 교육과정은 기대만큼이나 알찼고 전혀 지루하지 않고 재밌었다. 무엇보다도 친구들과 함께 웃으면서 활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틀 동안의 교육은 내 인생에 있어서 매우 큰 전환점이 될 것이고, 쉽게 잊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지루하지 않은 자격증 수업이 있다니, 주변의 사람들에게 추천을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