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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사지를 배우기 전에는 들뜬 마음과 다른 사람에게

내가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해줄 수 있다는게 너무도 신기했다.

첫날 배우고 나서는 스포츠 마사지가 이렇게 배울게 많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익히는데 좀 힘들기도 했다.

매일 배운것을 엄마께 해드렸는데 점점 발전해가는 나의 모습을

보시고 뿌듯해하시는 것 같았다.

나도 점점 스포츠 마사지를 배우는 게 즐거워 졌고 이젠 더 배울

수 없다는게 지금은 아쉽기까지 한다.

학교에서 이렇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옆에서 힘써주신 교수님들

께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한다.

마지막으로 모두 같이 열심히 한 1, 2, 3학년들에게고 정말 수고

했다고 전하고 싶고 이제 내가 3학년이라 더는 이런 기회를 받지

못하지만 이런 기회가 또 다음 년에 있다면 하지 않았던 후배들

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