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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웃음임상치료사 교육을 받으러 갔을때에는 친한친구도 없고 선배님들과 같이 교육을 받는 것이라서 어색하고 긴장되었고 웃웃임상치료에 대해 아무 것도 몰라서 두려움과 시간이 잘갈까? 이러한 생각들로 머리속이 가득 차있었습니다.
그러나 정해성 강사님의 재미있는 웃음으로 긴장감이 풀리고 점점 더 적극적이어지는 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후 영남대 정신과 정혜란 수간호사 선생님과 함께 박장대소도 배우고 친구들과 선배님들과 함께 웃으며 인사하고 포옹도하면서 안 친했던 친구들은 물론 선배님들과도 조금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또 이임선 선생님의 웃음을 접목한 여러 임상사례들과 웃음기법을 듣고 배우면서 저의 꿈을 설계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수료식을 할때에는 교수님과 포옹도 하며 방학동안 무언가 하나 해낸것 같이 뿌뜻하고 감격스러웠습니다. 저를 위해서 선물을 하나 한 기분이었습니다.
남에게 행복을 주려했다면 나에게도 행복이 온다고 하였는데 웃음임상치료사 자격증에 그치지않고 웃음로 남에게 행복을 주고 저도 행복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웃음을 통해서 긍정적인 태도와 적극적인 태도 자신감을 얻을 수있었습니다. 뜻깊은 시간을 가지게 되어 좋았습니다. 교육과정동안 배운 웃음을 잃지않고 앞으로 더 값지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