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 재활원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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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된 첫 여름방학을 보람차게 보내고자 소리보임에 가입하게 되어 첫 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일심재활원 이라는 곳인데 평균 12~44세의 지체장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새로운 어딜가나 그렇듯 처음은 무척 떨리고 무섭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저와 친구2명이 들어가게된 방은 여자분들만 계신 방이였습니다. 들어가서 간식 챙겨드리고
함꼐 미사드리고 나서 체조하고 청소와 샤워하는것을 도와드리고 저녁식사하는 것을 도와
드리는 일들을 했습니다.
짧은 4시간 이였지만 많이 도와드려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괜히 불편하게 한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했습니다.
봉사하기전 거기 선생님께서 헤어질때 그분들은 기다릴지 모른다고 언제온다는 약속들은
하지말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헤어질때 다음에 언제오냐는 질문에 그냥 웃기만
했습니다. 그게 더 죄송스럽고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집에오는 차안에서 몸은 피곤했지만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니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가 있고 이 도움으로 인해 그사람이 좀더
편해지고 즐겁게 할수 있다 생각하니 저 스스로가 조금이나마 성숙되었음을 느꼇습니다.
다녀왔습니다.
제가 간곳은 일심재활원 이라는 곳인데 평균 12~44세의 지체장애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새로운 어딜가나 그렇듯 처음은 무척 떨리고 무섭기도하고 그랬습니다.
저와 친구2명이 들어가게된 방은 여자분들만 계신 방이였습니다. 들어가서 간식 챙겨드리고
함꼐 미사드리고 나서 체조하고 청소와 샤워하는것을 도와드리고 저녁식사하는 것을 도와
드리는 일들을 했습니다.
짧은 4시간 이였지만 많이 도와드려 뿌듯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괜히 불편하게 한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했습니다.
봉사하기전 거기 선생님께서 헤어질때 그분들은 기다릴지 모른다고 언제온다는 약속들은
하지말라고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막상 헤어질때 다음에 언제오냐는 질문에 그냥 웃기만
했습니다. 그게 더 죄송스럽고 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봉사를 마치고 집에오는 차안에서 몸은 피곤했지만 뭔가 기분이 좋았습니다.
첫 봉사활동을 마치고 나니 내가 누군가를 도와줄 수가 있고 이 도움으로 인해 그사람이 좀더
편해지고 즐겁게 할수 있다 생각하니 저 스스로가 조금이나마 성숙되었음을 느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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