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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사지를 배울 기회가 생겼습니다.
간호과를 들어온 누구든 특히 남자에게는 꼭 쓰임이 있을 자격증이라고 생각하여 주저없이 신
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월요일날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외워야 할것들 주의해야할것들이 많았습니다. 그저 주무르기만 하며 될줄 알았던 마사지가 용어도 많고 부분부분 디테일 한 것
들이 많아 ,,, 처음 누구든 재밋있다라고 말하기 보단 ,,, " 아 괜히 했다,,,"라고 말했을것입니
다. 막상 자격증을 취득하고 나니 뿌듯하고 잘한일이라고 여겼지만 처음 접했을때는 그만큼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번 수업을 통하여 많을 것들을 얻었습니다. 주성범교수님의 이야기들을 들으면서 내가 모르는 몰랐었던 것들을 많이 알게되었고, 선배님들과 함께하면서 친분도 조금이나마 쌓을 기회여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가 저번 일주일 30시간을 소비했던 날들이 부끄럽지 않게 나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써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주일간 참 보람 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