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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스포츠마사지를 신청할 때는 다른 사람들도 잘 안 하고 뭔가 특별한 것을 하고 싶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츠마사지를 하게 되었을때 자격증을 따지 못하더라도 어디엔가 필요한 것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지원을 하게되었고 여름방학중에 좋은 기회로 교육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어느 하나 쉬운게 없었지만 그래도 배우면서 어딘가 필요할 때와 필요할 곳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더운 날씨에 나름대로 열심히 교육을 받았습니다. 외울 것도 많고 실습할 때 주의사항도 많아서 헷갈리는 것도 많았지만 담당교수님과 학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들의 도움으로 기분좋게 마무리 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된것도 지도 교수님과 학과 교수님 그리고 같이 교육 받았던 선배님과 동기들 덕분인 것 같습니다. 방학 중에 그래도 뭔가 하나 해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게 된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