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사지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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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부터 시험시험시험. 정말이지 곧 죽을거 같았다. 머리에서는 과부하 걸린다고 싸이렌 울리고 있고 ........ 뭐... 그렇지만 그것도 몇번 하다보니 익숙해졌지만... 아 실습한다고 죽는 줄 알았다.
처음에 실습할때는 에어컨이 너무 빵빵해서 왜이렇게 춥나 했더니... 실습하다보니 교수님이 현명하셨다는걸 알았다. 나름 재밌었다. 주위사람들한테 해주고 소감 받아오는것도 그런데로 괜찮았다.
확실히 실습이든 뭐든 마사지하다보니까 사람 진이 쭉쭉 빠졌다. 마치 내 기운을 다른사람에게
뺏긴거 같았다고나 할까.. 평소에는 잠 못 자도 괜찮던 내가... 코피가 줄줄 났다.
뭐..... 하지만 좋았다. 자격증도 따고 나름 재밌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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