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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사지..
처음에는 그냥 들어보기만 했지 어떻게 하는지 몰랐었따....
그래서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것인지 새삼 깨달았따

하루이틀은 애들끼리 장난삼아 막 장난도 쳐가며 하고 했었는데 하면 할수록 스포츠마사지에 대해 빠져들게 되었고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실습도  열심히했다.
근데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마지막날 실습시험칠 때는 왜이렇게 떨리는지....
아는 것도 막상말할려고고 하니깐 머리속이 하얘졌다....
그치만 우여곡절 끝에 따게되어 정말정말 기뻤다.

자격증을 딴다고 생각하니깐 뿌듯해지고 사람들한테 빨리 해주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나에게 있어 아깝지 않은 또 하나의자격증이 생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