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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다시 찾아갔다 친구들이 그동안 잘있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오늘은 또 어터케 보낼지 생각을 했다. 이번에는 저번에 갔던방이 아니고 새로운 방에 배치되었는데 정말 반갑게 맞아주고 손도잡아주고 많이 웃어주었다. 청소도 도와주고 체조도 같이하고 더운날씨였지만 보람되었다. 다음에는 더 재밌게해주고 옆에서 많이 도와주도록 해야겠으며 매우 즐거운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