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재활원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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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에 들어와서 내생에 처음으로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도우러 갔다.
예전에 봉사활동으로 했던 것들은 모두 단순노동이였지만 이번 봉사활동은 정말 나의 손발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활동이라 굳게 마음을 먹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모여있는 일심재활원,,, 그곳에 도착하기전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저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이니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해낼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입구에 도착하자마나 그생각은 사라졌다. 분명 어른의 몸을 가지고 있는되 행동이나 말은 어린아이 같았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정신지체장애인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마주하니 정말 솔직하게 겁이났고 무서웠다. 누구나 그렇듯이 선입견을 먼저 가지게 될것이다. 그렇게 무섭고 선입견을 가지면서 시작했던 봉사활동이 시간이 갈수록 차츰 익숙해져갔다. 그들의 행동에 맞춰져갔고 서서히 색안경을 벗고 그들을 바라볼수 있게되었다. 그렇지만 정신지체장애인인것을 아니라고 생각할수는 없었다. 나를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할수있는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다음달에 또 오게되면 다른 마음이 생길것이고 더더욱 그들과 어울릴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될수있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예전에 봉사활동으로 했던 것들은 모두 단순노동이였지만 이번 봉사활동은 정말 나의 손발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활동이라 굳게 마음을 먹고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정신지체장애인들이 모여있는 일심재활원,,, 그곳에 도착하기전에는 그다지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저 몸이 조금 불편한 사람들이니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해낼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그러나 입구에 도착하자마나 그생각은 사라졌다. 분명 어른의 몸을 가지고 있는되 행동이나 말은 어린아이 같았다.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정신지체장애인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마주하니 정말 솔직하게 겁이났고 무서웠다. 누구나 그렇듯이 선입견을 먼저 가지게 될것이다. 그렇게 무섭고 선입견을 가지면서 시작했던 봉사활동이 시간이 갈수록 차츰 익숙해져갔다. 그들의 행동에 맞춰져갔고 서서히 색안경을 벗고 그들을 바라볼수 있게되었다. 그렇지만 정신지체장애인인것을 아니라고 생각할수는 없었다. 나를 평범하게 사회생활을 할수있는 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했다. 다음달에 또 오게되면 다른 마음이 생길것이고 더더욱 그들과 어울릴수 있을것이다. 그렇게 될수있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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