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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보임 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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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임석
댓글 0건 조회 2,024회 작성일 10-07-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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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과에서 가는 봉사 활동은 요번이 처음이었다. 요번에는 또 다른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일심재활원 이란 곳은 사단법인 성요한복지재단 일심재활원은 가톨릭교회가 추구하는 복음정신에 따라 지적장애인의 재활ㆍ보호에 관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크게 요한의 집, 일심작업활동센타로 나뉘어 지고 있다. 작업활동센터 안은 구경도 못 해 봤지만, 거기서 사람들이 일 하고 돈을 번다고 들었다. 요한의 집 중에서도 중증정도 따라 방을 구분 하고 성별에 의해 방을 구분해 놓은 것으로 보여 지는데, 제가 다녀온곳은 맨 마지막 방은 중증정도 심하고 남자 방을 다녀오 게 되었다. 거기서 생활은 사회복지사 남 선생님이 2분 계시고 안에서는 열수 없게 된 방으로 인원은 11명 정도 학우(지체장애인) 들이 있었다. 그 학우들은 말은 못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것에는 거의 응답이라 해야 할까나 그냥 알아듣는 것 처럼 보였다. 그 학우들의 행동을 보면 거의 초등학교 저 학년 정도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 사람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을 해 보았다. 자원봉사는 자발성 자기 스스로 해야 할 것 같고, 지속성 주기적으로 계속 이루져야 한다고 본다. 요번에 이렇게 첫 발을 딛었으니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방문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원봉사를 하면서 어느정도 이해하도록 노력 해야 하며, 동정심이 아닌 진심어린 마음으로 그 학우들에게 다가 가야 그 학우들도 마음을 열어 줄 것이리고 생각이 들고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해결할 수있는 문제해결능력또한 길러 질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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