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lab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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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배우는 이론적인 수업과 직접 임상에서 하는 간호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알고 있을것이다.
이번 오픈랩 실습을 통해서 이런 차이를 줄여나가면서 다시한번 실습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기회였다.
사실상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우리는 주사실습이라던가 흡인실습 같은 경우는 한번밖에 실제적인 기회가 없다. 더군다나 요즘은 병원에서 학생에게 주사를 놓아보라는 기회도 흔치 않다.
내가 누군가에게 주사를 놓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아 봣자 두세번정도?
즉 한번의 기회조차도 정말 값진 경험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값진 경험을 이번의 오픈랩 실습에서 한번 더 할 수있었다. 시간이 많이자나서 잠시 기억에 잊고 있었던 것도 선생님들의 질문에 생각하고 답하면서 다시 머리속에 익힐 수 있었고 뒤죽박죽 되어 있던 것들도 조금씩 정리가 되어 나갔다.
피내주사 하는 것을 실습할 때에는 우리가 학교에서 실습할때에는 생리식염수로 하여서 그렇게 아픈 주사인 줄 몰랐는데 이번에는 정말 항생제 까지 섞어서 연습을 해보았는데 그렇게 아플 수가 없었다. 덕분에 이 조그마한 약물을 넣는 것이 대상자들에게는 얼마나 아픈 것인지에 대해도 알 수 있었고 주사기를 잡는 것 조차도 미숙했던 나에게 자신감을 보태주었다.
흡인 같은 경우에는 항상 순서가 헷갈렸었다.
최대한 환자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해주기 위해서 장갑을 끼기전에 무엇을 해야되고 이런 것들이 헷갈렸었는데 이때 이 시간 선생님께서는 한사람씩 실습을 해볼 때 마다 나머지 친구들이 순서를 차례대로 한번한번씩 읽으면서 실습을 해나가서 머리속에 확실히 정리가 되었었다.
그리고 약물 재는 것이야 병원에서 몇번 해봐서 알고 있었지만 인슐린 주사 같은 경우에는 내가 정확히 알지 못해서 번번히 선생님들께서 놓는 것만 바라보고 선생님께 제가 한번 해보면 안될까요라는 말을 꺼낼 수가 없었던 적이 많았다. 내가 정확히 잘 모르는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실습에서 인슐린 주사기 까지 같이 실습을 해봐서 약물을 얼만큼 재고 펜인슐린 주사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알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에 실습에 나가서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서 한번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제일 어려웠던 실습은 유치도뇨 실습이였다.
가장 무균을 잘 지켜야 하는 것이면서도 환자가 최대한의 편안감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것이기 때문이였다.
특히 유치도뇨 실습 같은경우는 처음시작인 손씻기 준비물 챙기는 것 까지 내 스스로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이여서 어떠한 준비물이 들어가는지도 스스로 익힐 수 있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였다.
내가 우리조에서 처음으로 하는 학생이라 정말 많이 떨렸는데 선생님께서 중간중간에 내가 잘못 하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아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차근차근 잘 해낼수 있었다.
정말 우리 간호학생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값진 경험인데 더구나 임상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이러한 기회들을 가져볼 수가 있어서 병원에 나가서 우왕좌왕 자신감 없이 눈치 보면서 했던 것들을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해진 느낌이다.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3학년 국시 끝나고 정말 임상에 나가기 전에 다시한번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이번 오픈랩 실습을 통해서 이런 차이를 줄여나가면서 다시한번 실습을 해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던 기회였다.
사실상 바쁜 스케줄 때문에 우리는 주사실습이라던가 흡인실습 같은 경우는 한번밖에 실제적인 기회가 없다. 더군다나 요즘은 병원에서 학생에게 주사를 놓아보라는 기회도 흔치 않다.
내가 누군가에게 주사를 놓아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아 봣자 두세번정도?
즉 한번의 기회조차도 정말 값진 경험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런 값진 경험을 이번의 오픈랩 실습에서 한번 더 할 수있었다. 시간이 많이자나서 잠시 기억에 잊고 있었던 것도 선생님들의 질문에 생각하고 답하면서 다시 머리속에 익힐 수 있었고 뒤죽박죽 되어 있던 것들도 조금씩 정리가 되어 나갔다.
피내주사 하는 것을 실습할 때에는 우리가 학교에서 실습할때에는 생리식염수로 하여서 그렇게 아픈 주사인 줄 몰랐는데 이번에는 정말 항생제 까지 섞어서 연습을 해보았는데 그렇게 아플 수가 없었다. 덕분에 이 조그마한 약물을 넣는 것이 대상자들에게는 얼마나 아픈 것인지에 대해도 알 수 있었고 주사기를 잡는 것 조차도 미숙했던 나에게 자신감을 보태주었다.
흡인 같은 경우에는 항상 순서가 헷갈렸었다.
최대한 환자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해주기 위해서 장갑을 끼기전에 무엇을 해야되고 이런 것들이 헷갈렸었는데 이때 이 시간 선생님께서는 한사람씩 실습을 해볼 때 마다 나머지 친구들이 순서를 차례대로 한번한번씩 읽으면서 실습을 해나가서 머리속에 확실히 정리가 되었었다.
그리고 약물 재는 것이야 병원에서 몇번 해봐서 알고 있었지만 인슐린 주사 같은 경우에는 내가 정확히 알지 못해서 번번히 선생님들께서 놓는 것만 바라보고 선생님께 제가 한번 해보면 안될까요라는 말을 꺼낼 수가 없었던 적이 많았다. 내가 정확히 잘 모르는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 실습에서 인슐린 주사기 까지 같이 실습을 해봐서 약물을 얼만큼 재고 펜인슐린 주사기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알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다음에 실습에 나가서는 선생님께 양해를 구해서 한번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제일 어려웠던 실습은 유치도뇨 실습이였다.
가장 무균을 잘 지켜야 하는 것이면서도 환자가 최대한의 편안감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며 손이 가장 많이 가는 것이기 때문이였다.
특히 유치도뇨 실습 같은경우는 처음시작인 손씻기 준비물 챙기는 것 까지 내 스스로가 직접 해야 하는 것이여서 어떠한 준비물이 들어가는지도 스스로 익힐 수 있어서 좋았던 점 중에 하나였다.
내가 우리조에서 처음으로 하는 학생이라 정말 많이 떨렸는데 선생님께서 중간중간에 내가 잘못 하고 있는 것을 바로 잡아 주시고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셔서 차근차근 잘 해낼수 있었다.
정말 우리 간호학생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값진 경험인데 더구나 임상에 계시는 선생님들께서 오셔서 이러한 기회들을 가져볼 수가 있어서 병원에 나가서 우왕좌왕 자신감 없이 눈치 보면서 했던 것들을 이제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든든해진 느낌이다.
시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3학년 국시 끝나고 정말 임상에 나가기 전에 다시한번 연습해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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