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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S신청을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고 신청자격을 잘 몰라서 신청을하지 않았는데 추가적으로 더 뽑는다고 교수님께서 따로 연락이 와서 운이좋게 BLS과정을하게 되었습니다.
 경주에서 한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대구를 벗어나서 새로운 곳에 가서 교육을 받는 다는것에 설레었습니다. 늦을까봐 아침 일찍 만나서 고속버스타고 가는게 너무 신났습니다. 너무 일찍 출발을 했는지 예상시간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해서 병원구경을 하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이번 기회에 경주병원도 보는 기회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론 하면서 실습을 병행해서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CPR하는데 힘이 들었지만 중간중간 쉬는시간에 간식을 먹어 에너지를 충전시켜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에 주는 돌솥비빔밥도 맛있어서 다 먹었습니다.
 또한 선생님들께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여러가지 사업에대한 혜택이나 자격등을 잘 찾아보고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