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영어마을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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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도착했을 때 너무 설랬다.
건물도 너무 이쁘고 외국인들도 마을안에서 많이 봤다.
처음엔 영어로 말하는게 힘들었다.
긴 시간동안 영어로 수업하니깐 스피킹이된다.
짧은 영어도 대화가 통했고, 문장을 만들어서 잘 발표하고 싶다는 욕구도 생겼다.
파주영어마을에서 좋았던 점은 외국인과 말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이젠 외국인이 길을 물으면 겁먹지않고 얘기할 수 있다.
파주영어마을 수업방식은 게임과 모둠수업이다.
내 생각을 나눌수있고, 다른사람 생각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게임으론 단어를 억지로 외우려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었다.
열명씩 두반을 나눠서 수업해서 소수정예회화반 같았다.
신데렐라 연극도 재미있었다.
아직도 대사가 생각나고, 그때 배운 영어단어들이 생각난다.
복장도 있있고, 조명이랑 배경음악도 있었다.
하기전에는 많이 떨렸는데 앞에서 연극하니깐 재밌었다.
결말은 조마다 다른데, 다른조원들의 끼와 아이디어를 볼수있었다.
또 헤이리마을 투어도 갔다.
비가와서 모두 노란비옷을 입고 갔다.
비와서 가기싫었는데 비옷을 입고 함께 다녔다는게 추억이됐다.
마지막날에는 영어마을의 모든 것이 아쉬웠다. 밥도 정말 맛있었고, 숙소도 편했다.
우리를 재밌게 가르쳐주시려고 노력하신 선생님들께도 감사편지도 썼다.
짐을 싸서 마지막수업을 들은 후 선생님들과 사진을 찍었다.
너무 짧았고 아쉬웠다.
4박5일동안 짧지만 새로운것을 많이 경험했다.
이젠 외국인과 말할수있는 자신감이 생겨서 너무좋다.
내년에도 많은 학생들이 파주영어마을을 다녀왔으면 좋겠다.
또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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